'12명의스토커를위해'에 해당되는 글 117건

  1. 2015.02.10 KICKSTARTER-킥스타터
  2. 2015.01.23 2015 Reading challenge
  3. 2015.01.07 2015년 새해
  4. 2014.12.29 Amazon+Corelle+ebay 쇼핑홀릭
  5. 2014.12.27 ‘그럼에도 불구하고’ 눈부신 미모

KICKSTARTER-킥스타터

2015. 2. 10. 21:57 from 수상한리뷰

https://www.kickstarter.com


언제부턴가 킥스타터 접속해서 아이쇼핑(?)하는게 일상이 되어버렸다.

아마존 및 페이팔 계정이 있다면, 투자(구매) 단계는 굉장히 간단하고 쉽다.


'Back This Project' 클릭하여 순서대로 진행하면 된다. 


+올해들어 킥스타터에서 구매(투자)한 고트머그(GOAT MUG)

가죽스트랩 두가지 타입을 포함하여 $28(얼리버드)






킥스타터에는 구매욕구폭발시키는 제품이 상당하다. 매일 매일 눈팅하면서 

얼마나 자주 스크랩을 하는지 ...

어떻게 이런아이디어를 냈을까하면서 한편으론, 프로젝트팀이 존경스럽기도 하고

나도 언젠가 한번쯤 나만의 아이디어로 크리에어터로 킥스타터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까지도 한다.



+요즘 눈여겨보는 제품. Sugr Cube 이런 유사한 디자인의 제품은 시중에 이미 많이 판매되고 있기는한데

갈끔한 디자인에 남다른 스펙까지, 하지만 이미 얼리버드는 마감된상태라 

생각보다 높은 가격에 포기하였다. ㅎㅎ


+그리고 이건, tea;rapy (지인의 티온라인샵) 싸장님 생각에 눈여겨본 제품

Foldio2라는 제품인데, 휴대용 스튜디오쯤으로 생각하면 쉽겠다. 

파워블로거나 제품리뷰하시는 분들이라면 탐이날 듯 하다. (난 왜 갖고싶은거지;;;;)

심지어 개발자중 한국이 있어, 전세계에서 미국과 한국만 배송비가 무료임. 


+Prynt 이건 휴대폰 + 폴라로이드 

개인적으로는 프로포타입 디자인이 더 괜찮아보였으나, 최종디자인은 아래와 같다.

이것도 나름 신선한 제품이긴 한데, 구매까지 이어지지는 않았다.


이외에도, 너무 많아서 다 적을수가 없다.

그나마 대중적인 몇가지만 나열해봤다. 가끔은 '엥? 뭐지?' 할만한 기상천외한 아이템들도 속속

올라오지만, $1 도네이션이라도 해서 프로젝트를 지원해주고 싶을때가 있다.


언젠가는 나도 크리에이터로 구매욕구폭발시키는 아이템을 만들고싶다는 설렘을 안고

오늘도 킥스타터를 둘러본다. ㅎㅎ





Posted by ㅎㅉ :

2015 Reading challenge

2015. 1. 23. 01:55 from 수상한리뷰

1. 500page가 넘는 책


2. 영화화된 책   신의 카르데(나쓰카와 소스케)/ 골든슬럼버(이사카 코타로)


신의 카르테. 1

저자
나쓰카와 소스케 지음
출판사
작품 | 2011-01-20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새로운 베스트셀러 작가의 탄생! 제10회 소학관 소설상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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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슬럼버

저자
이사카 코타로 지음
출판사
웅진지식하우스 | 2008-06-05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철저한 오락소설이다. 그러나 분명 이사카 코타로의 대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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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학교권장도서였지만 읽지않은 책

4. 여성작가의 책


5. 실화에 기반한 책    하드보일드 하드 럭(요시모토 바나나)


하드보일드 하드 럭

저자
요시모토 바나나 지음
출판사
민음사 | 2002-03-10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죽음에 관한 두 개의 변주 요시모토 바나나의 최신작『하드보일드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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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엄마가 좋아하는 책

7. 내가 태어난해에 출판된 책

8. 나와 똑같은 이니셜을 가진 작가의 책

9. 유명한 착가의 처녀작

10. 제목에 숫자가 들어가는 책

11. 친구가 추천하는 책

12. 논픽션   일분후의 삶(권기태)


일 분 후의 삶

저자
권기태 지음
출판사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7-06-22 출간
카테고리
시/에세이
책소개
『일분 후의 삶』은 강변의 새나 벌판의 들꽃처럼 평범하게 살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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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한번도 읽어보지 않은 작가의 책  절망의 구(김이환)


절망의 구

저자
김이환 지음
출판사
예담 | 2009-08-13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어느 날, 사람들을 흡수하는 정체불명의 구가 나타났다!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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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무서운 책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애거서 크리스티)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애거서크리스티 추리문학베스트 1)

저자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출판사
해문출판사 | 2002-05-25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인디언 섬에 초대받은 여덟 명의 손님과 웃음을 잃은 하인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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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단편집    백설공주에게 죽음을(넬레 노이하우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저자
넬레 노이하우스 지음
출판사
북로드 | 2011-02-11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출간 즉시 33만 부 판매! 32주간 독일 아마존 베스트셀러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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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제목에 색이 들어가는 책


17. 노란색표지의 책        보통의 존재(이석원)


보통의 존재

저자
이석원 지음
출판사
| 2009-11-04 출간
카테고리
시/에세이
책소개
우리가 아무리 사랑한다 해도 결국엔 보통의 존재로밖엔 기억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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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출판된지 100년이 지난 책

19. 퓰리처상 또는 노벨상을 받은 책  총, 균, 쇠(제레드 다이아몬드)


총 균 쇠

저자
재레드 다이아몬드 지음
출판사
문학사상 | 2005-12-19 출간
카테고리
역사/문화
책소개
인류문명의 불균형은 총, 균, 쇠 때문이다!퓰리처상을 수상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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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내가 가고싶은 곳을 배경으로 한 책

21. 읽기 시작했지만 끝내지 못한 책


22. 사랑에 관한 책   사서함 110호의 선물(이도우)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저자
이도우 지음
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 | 2013-03-07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그 동안 두 번 표지가 바뀌었고, 잠깐 ‘구하기 힘든 걸작’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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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스토리 만화책    아무래도 싫은 사람(마스다미리)


아무래도 싫은 사람

저자
마스다 미리 지음
출판사
이봄 | 2013-07-22 출간
카테고리
만화
책소개
수짱, 그 두 번째 이야기! - 서른여섯의 수짱, 부모님이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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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시집   우리가 보낸순간;날마다 읽고 쓰는 것(김연수)


우리가 보낸 순간: 시

저자
김연수 지음
출판사
마음산책 | 2010-12-20 출간
카테고리
시/에세이
책소개
“아름다운 문장을 읽으면 우리는 어쩔 수 없이 아름다운 사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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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자기계발서


26. 내맘대로


인문학

  • 상처받지 않을 권리
  • 감정사용 설명서
  • 동양학을 읽는 월요일
팀플없는 교양강의
  • 서울대 인문학 글쓰기 강의
  • DEATH 죽음이란 무엇인가
  • 최고의 공부

비싼책
  •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술관 100
  • 매그넘 컨텍트시트 MAGNUM
  • 사진으로 보는 '타임'의 역사와 격동의 현대사 TIME
재미
  • 밤의 도서관
  • SF명예의 전당(전설의 밤)
  • 범죄의 해부학

---------------------------------일단 생각나는 것은 여기까지...



Posted by ㅎㅉ :

2015년 새해

2015. 1. 7. 22:48 from 공개된일기장

(작년이라는 표현이 아직 어색하지만)작년엔 상하이로 가족여행을 떠나서

새해를 와이탄공원에서 맞았다. 그리고 얼리버드로 구매해둔 티켓으로

유럽여행도 다녀왔고,이런저런 이유로 많이 웃고 울기도 했으며 연말엔 아주 긴 휴가도 보냈다.

2014년은 참 순식간에 지나가 버린 듯. 뭐 매년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2015년 새해아침은 미국에 계신 엄마와 영상통화를 시작으로 가족과 함께

떡국도 먹고 여느날과 조금도 다름없이 평범하게 지냈다.


앞자리수가 3이되었고, 개인적인 힘든일도 있었지만 왠지 올해는 예감이 좋다.

어느 책에선가 '사랑하지 않는 것을 삶에 포함시키지마라'라는 대목이 있었는데

올한해는 가장 머리로 이 구절을 쥐고 있으려고 한다.(정신적으로)

내 삶에 있는 것을 사랑하는 것.


사랑하지 않으려면 떠나고, 떠나지 않으려면 사랑해야지 그 대상이 사물이던,

사람이건, 그 무엇이건 ...! 


1월도 1주일이 넘게 지났다. 이렇게 또 무섭게 시간이 흐른다.

오늘보다 내일더 밝고 웃음이 많은 하루 보내기가 새해목표이므로 많이 웃을려면

일찍 자야지.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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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ㅎㅉ :

2주전 엄마가 미국에 있는 친정으로 여행(?)을 가셨다.

스카이프로 안부를 주고받곤 하는데, 역시나 엄마품의 엄마는 너무

행복해 보인다. 출국길에 이민용 캐리어에 이모와 외할머니를 위한

짐들이 가득했었는데 입국길엔 딸래미들 택배가지고 오신다고

또 캐리어가 빵빵하실 듯 하다. 


이제 본견 시작된 쇼핑홀릭. 텍스는 조금 붙겠지만, 캘리포니아에있는

이모네로 배송을 보내고, 안전한 엄마손에 배송이 될거라 그런지 

폭풍쇼핑에 나섰다. 박싱데이는 우왕좌왕 넘겨버리고, year end sale promo code를 

구글에서 검색해서 할인도 받았다.


1. 코렐(Corelle) - 언니혼수로 구입한 그릇



언니가 평소에 갖고싶어했던 클래식 라인으로 머그와 플레이트를 조금 추가해서

$147.35에 무료배송이다. 구글에서 검색하다 $20 할인쿠폰 찾아서 

총 $136.90으로 그릇 쇼핑은 마무리했다.


한국보다 굉장히 싸게 구입했지만 개인적으로는 코렐에 별 매력을 못느끼겠다.

그래도 결혼을 앞둔 언니가 위시리스트에 있던 한 품목은 이제 해결이 됐다.ㅎㅎ


2.아마존(Amazon) - 랩탑 배터리 및 케이스 등등


+지금은 단종됐지만, 최근 SSD로 교체하면서 새 생명을 얻은 나의 맥북 유니바디는

앞으로 2~3년은 더 거뜬할 듯하여 케이스와 키스킨 등을 구매했다.


현재 해외직구로 한국사이트에선 7만원에서 11만원대로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는 탑케이스

킷은 아마존에서는 단돈20불이였다. (과감히 2컬러 구입)


투명키스킨은 $0.49



+우리집 말썽꾸러기 강아지 호두와 마루의 식습관 교정을 위해서 

슬로우피드볼 2개와, 지금은 엄마가 미국에 가져가신 나의 아이패드2의 케이스도

단돈 10불에 스마트커버와 투명컬러매칭 빽케이스와 함께 구입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노후된 맥북 배터리 교체를 위한 신상(?)배터리도 샀다.

최근 맥수리센터에 문의해보니 배터리 교체비용으로 15만원~20만원선이기에

셀프교체하기로 결정했다. (생각보다 져렴했던 배터리는 $30~$70사이로

다양한 회사의 제품이 있음)




고3이 되는 동생이 온갖 달콤한 말로 부모님을 유혹해서(동영상강의용이라며..;;)

결국 강제결제하신덕에 겸사겸사 미니용 케이스도 주문했다.

현재 동일제품 지마켓에서 2만원대에 판매중이나 아마존에서는 $9.


3. 이베이(ebay) - 크림,샴푸 및 케이스



Linola Fett Cream은 독일제품으로 한국에서도 별로 가격차이가 없는데

그냥 사는김에 샀다. ㅋㅋ 급 케이스 덕후가 되었는지 맥북 케이스 서칭중에

아마존에서는 찾지못한 애플로고쪽 Cut out된 제품을 찾아서 이베이에서도

레드로 하나 주문했다.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4system Shampoo는 한국에서 215ml 용량이

4만5천원정도에 판매되나 이베이에서는$20정도. 


4. eoem - blackberry case



 올 여름까지 사용했던 블랙베리 볼드9900을 동생에게 물려주기 위해서

케이스와 bottom cover구매. 이건 홍콩사이트라 바로 한국으로 주문했다.


---------------------------------------------------------------------------


이렇게 나열을 해놓고 보니, 미친듯이 쇼핑한듯 하지만 전체금액으로 보면

사실 왠만한 명풍가방하나 가격도 안되는 금액이다.


새해가되고, 1월말쯤에나 한국에 오실엄마와 함께 올 아이템들이지만

이미 내품에 온듯 뿌듯하구먼. : - )


평소에는 아마존이나 이베이에서 물건을 사면 빠르면 열흘에서 

늦어지면 기억에서 지워질때쯤 배송을 받곤했는데, 위의 아이템 몇몇은

이미 미국이모집으로 배송이 완료된 것도 있다. 뿌듯뿌듯.

어쨌든 내게는 늦게 오겠지만.....매일매일 쇼핑할 것들이 떠올라 

억누르고 있다. ㅎㅎ


어쨌든, 모두들 즐거운 해외사이트 쇼핑 하시기 바랍니다. 꺄르르 꺄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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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ㅎㅉ :



이런 농담이 있다.

결혼을 처음 할 때, 여자는 남자의 재력을 보고,
남자는 여자의 미모를 본다.

그리고 재혼을 할 때, 여자는 남자의 성격을 보고,
남자는 .. 또 여자의 미모를 본다.

모든 농담은, 과장되어있기 마련이지만,
그것의 중심에는 진실이 들어있다.

그렇지 않다면 그것은 농담이 아니라, 거짓말일 뿐이다.

얼마 전에 애인과 헤어진 남자가, 친한 친구와 회포를 풀고 있었다.
친구가 그녀와 헤어진 이유를 묻자, 남자의 대답은 이러했다.

그녀와 그는, 취미며 취향, 식성, 정치관, 세계관 ..
무엇하나 맞는 게 없었다는 것이다.
그들은 제대로 된 대화를 나눠본 적조차 없다고 했다.

친구는 어안이 벙벙해서,
왜 그런 여자를 지금까지 만났냐고 물어보았다.

그러자 그 남자는 너무나 솔직하게 이렇게 고백했다.

“ 그녀와 팔짱을 끼고 거리를 걷고 있으면,
 가슴을 쫙~ 펴고 갈 수가 있거든. ”

그 기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짜릿함이었다고, 남자는 회상했다.

“ 평소에는 날 쳐다보지도 않던 사람들이,
 갑자기 나를 높이 평가하기 시작해.
 심지어 여자들도 마찬가지야.
 내 옆에 있는 여자가 예쁘면 예쁠수록
 그런 여자와 사귀고 있는 나도 매력적으로 보이나봐.”

친구는 그의 지나친 솔직함에 목구멍이 막혀버렸다.

그 남자가 철이 드는 데는 10 년이라는 시간이 필요했다.

10 년의 시간이 지나서야 그는,
여자의 아름다움이란 덧없는 것이며,
때로는 오히려 해가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제야 그는, 미모가 아닌 여성의 지성을 볼 수 있게 되었고,
다행히도 그런 여자를 만나 결혼을 했다.

다시 5년의 시간이 흐르고,
친구들이 다 모인 자리에서 그 남자가
아내의 재테크 성공기를 들려주었을 때,
친구들은 부러움의 신음 소리를 냈다.

“어떻게 하면 그렇게 괜찮은 여자랑 결혼할 수 있냐?”

남자가 어깨를 으쓱하는 순간, 또 다른 한 팀이 그 자리에 도착했다.

결혼을 앞두고 있었던 그 친구는, 예비신부를 대동하고 있었는데,
그녀는 눈이 시릴 만큼 예뻤고,
친구의 표정은 의기양양함으로 가득했다.

그 순간,
지혜롭고 생활력있는 아내에 대한 이야기는
모두의 머릿속에서 잊혀졌다.

그러나 단 한 사람만큼은 그녀를 잊지 않았으니,

바로 그녀를 선택한 그 남자였다.

그는 다만, 눈부심에 2초쯤 눈을 감았을 뿐이다.

—————————————————————————— 김C살롱

한때 즐겨듣던 김C의 음악살롱 중 ‘남자이야기’라는 코너에 나온 이야기다.
나는 남자가 아니지만 이 코너의 대부분의 이야기에 공감을 했고 또 재미도 있었다.

난, 눈부시게 아름답지도, 지혜롭고 생활력이 있는지도 잘 모르겠다 사실.
그래도 내가 결혼을 하게 된다면, 난 단순히 그 사람의 재력이나 외모로 판단하지 않을것이라고 확신한다. 죽도록 사랑해서 결혼을해도 헤어지니 마니 하는 요즘 세상에, 돈이 다 무슨소용이며 외모가 다 뭐라말이냐..그냥 아무이유없이 쿵짝이 잘 맞는 사람이 분명 있다. 내 짝꿍은 ‘눈부신 외모’보단 나만의 매력을 찾아 사랑해주고, 왠만해선 눈부심도 느끼지 못하는 ‘선글라스기본옵션’인 남자였으면 좋겠다.

-한 외로운 영혼의 울부짖음이였다.

------------------------- 웹서핑중. 나의 워드프레스 페이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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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ㅎ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