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이터

2015. 2. 13. 17:00 from 공개된일기장

1.친구와 문자를 주고받다가 나와 있으면 즐거운데 시간이 너무 잘간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조...좋은 뜻 맞지? 베스티?)

그래 난 타임이터다. 수다쟁이 타임이터, 함께 있으면 시공간을 조절해서 상대를

2배빠르게 늙게 만들며 시간을 잡아먹지.(엥?) 


2.요즘들어 고민거리가 몇가지 있는데, 웃긴게 고민거리를 고민만 하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엄청나게 빨리 지나간다는 거다. 역시 타임이터답다. 해결을 하라고!!


3.오늘은 왜이렇게 한 것도 없는데 피곤한지 모르겠다. 

지금당장 침대에 누워 이등병의 자세로 곧게 잠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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