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흡사 전쟁과 같았다.
우리팀을 사이에 둔 양쪽 팀 여직원들의 앙증맞은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포장에가려
소박했던 우리팀 초콜릿.
조용히 탕비테이블에 코멘트를 붙여서 올려두었다.
오후엔 잘먹었다는 몇통의 사내메일이 왔고, 다음날 출근하니 깨끗하게 상자만 놓여져 있었다.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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