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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7.15 11:21
  2. 2008.07.14 빛나는 20대 ?
  3. 2008.07.14 시 작

11:21

2008. 7. 15. 11:32 from 공개된일기장

지금은 Am.11:21
내 생일은 11월 21일이다.
난 진정 이 시간에 집착하고 있는것인가 ?

넘버23의 짐캐리마냥.

오전이고 오후고 항상 11시21분이면
시계와 눈이 마주친다 ( 띠 용 )

어제친 대형사고가 마무리가 덜되
아침 댓바람부터 마무리사고(?)를 치러 돌진했더랬다.

또 마무리가 되지않았다!
하지만 먹이감을 노리는 냉철한 사자의 눈빛을 마구 쏘아댔기에
조금은 안심이다.

그리고 컴퓨터 앞에 앉아 슬쩍 시계를 보니 "11:21"
무언갈 암시하고 있다고 심하게 집착하는 나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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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작  (0) 2008.07.14
Posted by ㅎㅉ :

빛나는 20대 ?

2008. 7. 14. 15:41 from 공개된일기장
요즘은 사건의 연속이다.
고민도 많고 사건도 많으니 머리가 터질 지경이다.
그에비해 다소 여유로운 표정을 짓고 살지만(뭥미?)
고등학교때 까지만 해도 여기저기서 이래라 저래라
간섭의 소리(그 당시엔 그렇게 들렸다)가 끊이지 않았던 반면
현재 모든 내 삶의 선택권은 나에게 있다(일부 부모님께 있을수도..)
생각지도 못했던 자유아닌 자유가 너무나 빨리 찾아왔다

제대로된 어른이 될 준비를 해야하는데
세상은 어서 빨리 완성하라고 다그친다.

그뿐인가 ? 무언가를 다시 시작하기엔 늦은것 같지만
그렇다고 포기하기엔 너무 이른 것 같다.

셀수도 없는 생각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내 머릿속을 휘젓고 다니지만
그 중 한가지는 확실히 정리가 될듯하다!(지금 가장 큰 사건)

문득, 무엇이 최선의선택인지는 세월이 많이 지나서야 알아지겠지만
지금의선택이 최선이길 바랄뿐이라던 엄마의 말이 생각이난다

오늘의 내 선택이 최선이길 바라면서
사고치러 가야겠다! 으 - 악





+

그리고 , 여행을 다녀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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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ㅎㅉ :

시 작

2008. 7. 14. 14:02 from 공개된일기장


어제와 오늘 ,
   그리고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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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ㅎ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