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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2.14 [tea:rapy] 네츄럴 티(tea) 브랜드 2


믿음직한 지인 엠제이 오빠가 드디어 온라인샵을 오픈! 

테이크 어 브레이크 하기 위해 차를 샀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동안 오롯이 혼자 공부하고 배우며 용산의 장인이 한땀한땀 만들어낸

온라인샵 과 그 속의 결과물.


첫 손님이 되고 싶었지만 실패하고 일단 세가지 차를 구입해봤다. 



www.tearapy.me


+) 번거로운 가입절차 없이, 얼굴책(Facebook)이나 트위터 계정으로 로그인 및 주문 가능.

-) 맥과 윈도우 버젼에서 모두 로그인해보았지만 반응 느림.

+) 깔끔한 웹디자인, 다양한 새로운 티 종류(쉽게 접할 수 없었던 네츄럴 tea)



포장은 이렇게 뜯는게 제 맛이죠잉. 찌----익 

(데셀의 렌즈고장으로 사진은 아이패드로...에잇!)



+_+ 3가지 작은용량의 티를 주문. 이렇게 이쁘게 포장되어 티라피 브랜드 이미지 스티커와 함께

배송되어 온다.


1. fruit & blossom rooibos tea

2. oranges apple

3. descanso gardens



나머지 차는 선물용이라 패쓰하고, 하루종일 사무실 네모난 모니터만 바로보는 직딩인 나를 위해

스트레스를 피해 조용히 쉬고싶은 때 안성맞춤이라는 그 이름도 생소한 'descanso gardens'를

개봉! 심플하면서도 간단한 차에 대한 소개가 담긴 네임택이 달려있다.



좋은향이 난다.하악하악

뒷면에도 원산지 및 유통기한, 여러정보를 작은 네임택 하나로 알뜰히 제공.



+) 귀여운 포장이 선물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 좋은향이 짙게 난다.

-) 유산지 같은 종이로 돌돌말아 로고스티커를 붙여놓으니, 한번 뜯은 포장은 다 찢겨나가

   되돌릴 수 없다.






뙇! 나는야 스티커 덕후. 아잉 좋아라. 

한때 애플덕후시절엔 한입베어문 사과스티커에 소유욕 불태우던 시절이 있었다.


티라피스티커도 딱 내 스타일 으흐흐



명절연휴시작에 주문한 탓에, 오늘 퇴근 후에나 받아볼 수 있었다.

고로, 시음후기는 하루 미루어야겠다. 


설레는 마음으로 박스개봉(?) 리뷰를 작성한 1인. (무슨 전자제품도 아니고;;)

티를 사랑하는 티러버들은 어서빨리 티라피로 고고!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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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ㅎ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