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13일의 금요일 밤.
내일부터 1월 14 ~ 23일까지 열흘간의 2012 첫 여행을 떠난다.
뉴욕에 사는 고등학교 친구 2명과 한국에서 온 친구 한명, 3명이 야간버스를 타고 캐나다로 오는중이다.
나이아가라폴에서 만나 토론토 찍고 뉴욕에서 워싱턴까지 다시 턴해서 토론토로 돌아오는 일정.
비록 길에서 2,3일을 보내게 생겼지만 설레는 마음으로 여행준비를 했다.
버스에서 읽을 책을 사러 서점에도 다녀오고, 간단한 간식거리도 사고 방 청소도 하고
목욕재계로 심신을 가다듬고 잠자리에 들 준비를 마쳤다. 헤헤
국경에서 부디 프랜들리한 심사관을 만나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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